2023. 4. 26. 22:51ㆍ매수 유지
KODEX 골드선물(H) 132030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 225130
TIGER 골드선물(H) 319640
골드 거래는 보합세로, 미국 경제의 주요한 의제가 없는 가운데 잠재적인 상승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골드 가격은 월요일 북미 세션에서 상승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횡보하고 있지만, 미국 달러(USD) 약세와 미국 국채 수익률 하락에 의해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 경제의 가벼운 의제가 있는 일주일 동안 위험 부담이 있는 점이 달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하에 골드 거래자들은 미국 채권 수익률이 하락함에 따라 불확실한 연준 정책이 기회가 될 것이라 눈독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달 나스닥은 지난달과 다르게 상승과 하락 반복하면서 박스권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관리들이 정전 기간( 4.22 ~ 5.04 FOMC 전 회의 참가자가 공개적으로 발언 제한기간)에 접어들면서 골드트레이더들은 지난 금요일의 리사 쿡 연준 이사의 발언에 기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사 쿡은 통화 정책이 불확실한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하며 은행 부문의 역풍이 금리 상승 전망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쿡은 3월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핵심 PCE에 동일한 주장을 자제했습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계속 하락하고 있어 달러에 역풍이 불고 있으며, CME에 따르면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25bp 인상 예상은 90%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레이더들은 미국 중앙은행이 9월 이사회까지 금리를 인하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12월에 또 다른 미팅이 있을 것으로 월가는 예상합니다.
또한 지난 주말 파이낸셜 타임스를 통한 보도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중앙은행들이 금을 사들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은행은 2022년에 전년 대비 152% 금 매수가 증가했습니다.
2020년 8월 2075 사상 최고가를 재 돌파를 앞두고 숨고르기를 하고있으며 금을 대량으로 비축해 두는 ‘큰손’ 투자자인 세계 중앙은행들이 자산 보유 다각화를 위해 미 달러화나 미국 국채 외에 금 투자를 더욱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13년 연속 순매수이자 1950년 이후 사상 최고 수준의 연간 수요인점도 돌파의 힘을 실어주는 상황입니다. 또한 매매시그널은 4월11일 이후 매수유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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